[모딥다] 04장 변수

(수정 23.4.25)

🌈4.1 변수란 무엇인가? 왜 필요한가?

 

연산 시 받은 값을 재사용하기 위해 변수가 필요하다.

연산 후의 값은 메모리에 저장되어 있지만, JS 에서는 메모리 주소를 코드가 실행될 때마다 임의로 정한다.

그렇기에 코드가 실행될 때마다 메모리의 주소는 변경된다.

 

즉, 프로그래밍 언어는 기억하고 싶은 값을 메모리에 저장하고, 그 저장된 값을 재사용하기 위해 변수를 사용한다.

 

🍈 변수 : 하나의 값을 저장하기 위해 확보한 메모리 공간 혹은 그 메모리 공간을 식별하기 위해 붙인 이름

=> 간단히 말해 '값의 위치를 가리키는 상징적인 이름'이다.

 

🍈 할당(대입, 저장) : 변수에 값을 저장하는 것

🍈 참조: 변수에 저장된 값을 읽어들이는 것. 

 

변수에 저장된 값의 의미를 파악할 수 있는 변수 이름은, 가독성을 높이는 부수적인 효과도 있다. 

코드는 컴퓨터에게 내리는 명령이지만, 개발자를 위한 문서이기도 하다.

 

 

 

🌈 4.2 식별자

 

🍈 식별자 : 변수 이름. 어떤 값을 구별해서 식별할 수 있는 고유한 이름

-> 식별자는 값이 아니라 메모리 주소를 기억하고 있다. 

식별자라는 용어는 변수 이름에만 국한해서 사용하지 않는다.

변수, 함수, 클래스 등의 이름은 모두 식별자임. 

 

 

 

🌈 4.3 변수 선언

 

🍈변수 선언: 변수를 생성하는 것

== 값을 저장하기 위한 메모리 공간 확보, 변수 이름과 확보된 메모리 공간의 주소를 연결 => 값을 저장할 수 있게 준비

변수 선언에 의해 확보된 메모리 공간은 확보가 해제되기 전까지는 누구도 확보된 메모리 공간을 사용할 수 없게 보호됨. 

 

변수 선언시 var, let, const 의 키워드를 사용함.

 

변수에 값을 할당하지 않으면, undefined 라는 값이 암묵적으로 할당 & 초기화됨. 

 

var 의 단점

- 블록 레벨 스코프 지원 ❌ & 함수 레벨 스코프를 지원

-> 의도치 않게 전역 변수가 선언되어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함. 

=> const 와 let 의 등장

(var가 사라진 건 아님)

 

메모리에는 선언하는 동시에 undefined라는 값이 암묵적으로 할당됨. 

(JS의 독특한 특징임)

 

var 키워드를 사용하면 변수 선언 & 초기화 단계가 동시에 진행됨.

 

변수를 사용하려면 반드시 선언이 필요함. 변수 뿐 아니라 모든 식별자(함수, 클래스) 등도 해당

-> 선언이 안되면 ReferenceError

 

초기화 : 변수가 선언된 이후 최초로 값을 할당하는 것

 

 

 

 

🌈 4.4 변수 선언의 실행 시점과 변수 호이스팅

 

변수 사용이 변수 선언 이전에 있더라도 에러가 발생하지 않고 undefined 가 나옴. 

=> 왜냐면 변수 선언이 런타임이 아니라 그 이전 단계에서 먼저 실행되기 때문. 

(런타임 : 소스코드가 한 줄 씩 순차적으로 실행되는 시점)

 

JS 엔진은 런타임 이전에 평가 과정을 거침. 

평가 과정에선 

- 모든 선언문을 찾아서 먼저 실행

평가 과정이 모두 끝나면 모든 선언문 제외하고 한 줄씩 순차적으로 실행함. 

 

=> 변수 선언이 어디에 있든 상관없이 다른 코드보다 먼저 실행함. 

-> 변수 선언의 위치와 상관없이 어디서든지 변수를 참조할 수 있다.

이렇게 변수 선언문이 코드의 선두로 끌어 올려진 것 처럼 동작하는 JS 고유의 특징 =>

Hoisting 호이스팅 이라고 한다.

 

 

 

 

🌈 4.5 값의 할당

 

변수 선언과 값의 할당을 하나의 문으로 표현할 수 있지만,

변수 선언과 값의 할당의 시점은 다름. 2개의 문으로 나누어 각각 실행하기 때문. 

 

문제

console.log(score); //un

score = 80;

var score; //un

console.log(score); //??

 

풀이해봄. 

console.log(score); //un 2번째 실행

score = 80; //3번째 실행. 값이 들어감

var score; //un -> 제일 먼저 실행되어 undefined 할당된 상태 

console.log(score); //-> 80 출력되는거임.

 

 

 

 

🌈 4.6 값의 재할당

 

재할당할 수 없다면 상수 constant - 값을 한번만 할당할 수 있는 수. 

재할당을 할 때, 같은 메모리 공간에서 이전 값이 지워지고 그 자리에 새로운 값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메모리 공간을 확보하고 그 공간에 새로운 값이 저장됨. 

 

아무도 사용하고 있지 않은 값 -> 필요없는 값임. => 가비지 콜렉터에 의해 메모리에서 자동 해제됨. 

단, 언제 해제될지는 예측할 수 없음. 

 

🎵 가비지 콜렉터 Garbage Collector

- 어플리케이션이 할당한 메모리를 주기적으로 검사 ->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 메모리를 해제하는 기능. 

- 메모리 누수를 방지함. 

 

JS는 개발자가 명시적으로 메모리를 할당하고 해제할 수 ❌. (허용하지 않음) => 매니지드 언어

(허용하는 언어도 있다. C 언어같은 언매니지드 언어 - 개발자가 메모리 관리 가능)

 

 

 

🌈 4.7 식별자 네이밍 규칙

 

- 특수문자를 제외한 문자, 숫자, _, $ 포함할 수 있지만, 

- 숫자로 시작하면 안됨. 

- 예약어❌

- 대소문자 구분함

- 주석이 필요없도록 가독성이 좋은 이름을 붙여야한다.

 

🎵 네이밍 컨벤션

firstName - 카멜 케이스

first_name - 스네이크

FirstName - 파스칼

strFirstName - 헝가리안 (타입과 이름을 함께 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