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딥다] 01장 프로그래밍

수정 : 23.09.17

 

모딥다 같이 읽기 2기를 모집하고 오늘부터 1주차 시작!

 

빨리 가는 유일한 방법은 제대로 가는 것이다

- 로버트 마틴 - 클린코드 저자

 

+ 들어가기 

- 코드를 구현하려면 당연히 자신이 작성하는 코드의 동작을 예측할 수 있어야 합니다. 코드의 동작을 예측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코드를 작성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키워드 위주로 공부하기. 

처음부터 완벽 불가! 여러번 반복해서 학습하는 것이 효율적!

 

의도적인 연습도 필요. 

여기서 의도적인 연습이란? 구경 ㄴㄴ, 쉽게 해결 가능한 것을 반복하는 것도 아님.

=> 자신의 능력을 살짝 넘어서는 도전을 지속적으로 시도하는 것!!

 

 

 

1.1 프로그래밍이란?

프로그래밍이란 실행을 요구하는 일종의 커뮤니케이션. 

-> 즉, 프로그래밍에 앞서 해결해야할 문제 (요구사항)을 명확히 이해한 후, 적절한 문제 해결 방안을 정의할 필요가 있다. 

이때 필요한 것 : 문제 해결 능력. 

문제 해결능력은 알고리즘과 다르다. 

알고리즘은 문제 해결 능력을 함양하는데 큰 도움이 되지만, 문제 해결 능력은 더 큰 차원의 능력이다.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1. 먼저 문제(요구사항) 을 명확히 이해한다. (컴퓨터의 입장에서 바라봐야한다.)

2. 복잡함을 단순하게 분해한다.

3. 자료를 정리 & 구분한다.

4. 순서에 맞게 행위를 배열한다.

 

컴퓨팅 사고 

: 익숙한 것을 당연시 하는 사람의 일반적인 사고 방식 대신 컴퓨터가 알 수 있게 해야한다.  

- 판단해야하는 상태와 그 상태를 판단하는 시기, 그리고 판단 기준을 정의해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분해한 처리의 실행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예를 들면 ) 걷기라는 동작을 프로그래밍 할 때, 장애물이란 무엇(크기, 움직임) 인지, 어떤 범위 내에 있는 것인지 명확히 수치화 해야한다. 

 

 

 

1.2 프로그래밍 언어

프로그래밍 언어 : 복잡한 기계어를 대신해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약속된 구문(문법) 으로 구성된 언어. 

사람이 프로그래밍 언어로 프로그램을 작성 -> 인터프린터/ 컴파일러 로 불리는 일종의 번역기로 번역 -> 기계가 이해

-> 프로그래밍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해 컴터에게 실행을 요구하는 일종의 커뮤니케이션. 

 

 

1.3 구문과 의미 

언어의 역할 -> 문법의 맞는 문장을 구성하는 것은 물론, 의미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문제 해결 능력을 통해 만들어낸 해결 방안 ->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해 표현한다.

즉, 작성된 코드는 해결 방안의 구체적 구현물이다.  -> 요구사항이 실현되어야 의미가 있다. 

 

결론

결국 의미 있는 문제 해결이 되어야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한 진정한 프로그래밍이라고 할 수 있다!

언어를 구현하는 것 <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요구사항의 집합을 분석해서 적절한 자료구조와 함수의 집합으로 변환한 후, 그 흐름을 제어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