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딥다] 14장 전역 변수의 문제점

 

14.1 변수의 생명 주기

 

14.1.1 지역 변수의 생명 주기

변수의 생명 주기 

- 변수는 선언에 의해 생성되고 할당을 통해 값을 갖게 되며 언젠가 소멸함. 

- 변수는 자신이 선언된 위치에서 생성되고 소멸함.

- 변수 선언은 런타임이 아니라, 런타임 이전 단계에서 실행됨. (전역변수 한정)

- 지역 변수는 함수가 호출 될 때 선언됨 -> 지역변수의 생명 주기 === 함수의 생명 주기

- 변수의 생명 주기 : 메모리 공간이 확보된 시점부터 메모리 공간이 해제되어 가용 메모리 풀에 반환되는 시점까지

=> 변수는 자신이 등록된 스코프가 소멸될 때까지 유효함.

- 함수 내부에서 변수 선언 이전에 변수를 사용한다면 -> 함수 내의 변수를 사용하는 게 맞고 대신 undefined 를 갖고 있음.

(호이스팅 -> 스코프 단위로 동작)

 

14.1.2 전역 변수의 생명 주기

- 전역 코드는 명시적인 호출 없이 실행됨.

-> 함수 호출처럼 실행하는 특별한 진입점이 없고, 코드가 로드되자 마자 곧바로 해석 & 실행됨.

- 마지막 문이 실행되어, 더 이상 실행할 문이 없을 때 종료함.

- 전연 객체: 코드 실행 전 단계에 JS 엔진에 의해 어떤 객체보다도 먼저 생성되는 특수란 객체.

(브라우저의 window, Node.js의 global 객체를 의미) => ES11 : globalThis 로 이름 통일됨.

 

- var 키워드로 선언한 전역변수는 웹페이지를 닫을 때까지 유효 => 전역 객체의 생명주기와 일치함.

 

 

 

 

 

14.2 전역 변수의 문제점

 

(1) 암묵적 결합

- 모든 코드가 전역 변수를 참조할 수 있고 변경하는 걸 허용. 

- 변수의 유효범위가 클수록 코드의 가독성 나빠지고, 의도치 않게 상태가 변경될 위험성도 높아짐.

 

(2) 긴 생명 주기

- 생명주기가 길다 -> 메모리 리소스도 오랜 기간 소비함. & 전역 변수의 상태를 변경할 수 있는 시간, 기회가 많음.

- 재할당이 가능해서 위험도 올라감.

 

(3) 스코프 체인 상에서 종점에 존재

- 변수 검색 시 가장 마지막에 검색됨 => 전역 변수의 검색 속도가 가장 느림

 

(4) 네임스페이스 오염

- 파일이 분리되어도 하나의 전역 스코르를 공유함 -> 다른 파일에 같은 이름이 존재하면 예상치 못한 결과 생김

 

 

 

 

14.3 전역 변수의 사용을 억제하는 방법

 

- 전역변수를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이유가 없으면 사용하지 말것

- 변수의 스코프는 좁을 수록 좋다.

 

전역 변수의 사용을 억제하는 방법들

 

14.3.1 즉시 실행함수

- 모든 코드를 즉시 실행 함수로 감싸면 모든 변수는 즉시 실행함수의 변수가 됨. 

 

 

14.3.2 네임스페이스 객체

- 네임 스페이스를 담당하는 객체를 생성 -> 전역 변수처럼 사용하고 싶은 변수를 프로퍼티로 추가하기

 

 

14.3.3 모듈 패턴

- 모듈 패턴 : 전역 변수의 억제는 물론 캡슐화까지 구현이 가능. 클로저 기반으로 동작함. 

캡슐화

: 객체의 상태를 나타내는 프로퍼티 & 프로퍼티는 참조하고 조작할 수 있는 동작 매세드를 하나도 묶는 것. 

정보 은닉 으로도 사용함. == 객체의 특정 프로퍼티나 매서드를 감출 목적으로도 사용함. 

 JS는 접근 제한자 없기 때문에 모듈 패턴 사용함. 

 

 

14.3.4 ES6 모듈

ES6 모듈을 사용하면 전역 변수 사용할 수 없음.

<script type="module" src="index.mjs></script>

👆 사용하면 JS 파일은 모듈로서 동작함.

아직까지는 ES6 모듈 보다는 Webpack 등의 모듈 번들러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