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주간회고록

 

 

🗺️ 3주차 (24.02.28 - 3.3)

 

🪴 핵심 3줄 요약

- 수면 패턴 정상 범위로 돌리기

- 계획하고, 우선순위 세우고, 기록하며 하루를 보내자

- 좋은 발표에 대한 공부

 

 

🎠 이번 주 목표 

✅ 타스 & 리액트 마스터 강의 미리미리 듣기 

✅ 챌린지 올출하기

✅ 주간회의 참여하기

 

🥞 칭찬하고 싶은 점

- 하고자 한 것들을 많이 해낸 것

- 과제 올출한 점 

- 새로운 것들에 도전한 점. 

 

🍆 고치거나 버려야 할 점

- 기록하지 않고 약간 충동적으로 하고 싶은 것 먼저 한 점 (우선 순위 정하고 효율적으로 보내자!)

- 수면 패턴 박살난 점. 이제 4시에 자고 있는데, 이상하게 졸린데 뭔갈 해야할 것 같다. 

- 공부하는 틈틈이 배운 내용 기록하려고 했었는데, 우다다 하다가 못했다. 이것도 여유를 가지고 하면서 고쳐야겠다. 

 

 

💐 이번 주 배운 내용

 

🍊 기억하고 싶은 내용

 1.

타스 과제에서 prepend 함수 구현을 undshift() 를 사용했는데,

정답지 보니 구냥 ... <- 구조분해 할당을 썼어도 됐다. 

역시 알고리즘 안푸니까 생각이 안나는구만! 

 

2. interface 와 type 의 차이점

JS 코드로 보면, 둘의 차이는 알 수 없다. 목표는 동일하고 type 과 interface 라고 표기한 부분이 JS 코드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오브젝트의 모양을 알려주고 싶으면 interface 와 type 를 사용할 수 있다. 

(1) 상속하는 법

- type :  또 다른 타입 하나를 만들어서 & 로 연결시켜준다. 

 

- interface : extends 를 써준다. 

 

 

나중에 property 를 타입에 추가하고 싶다면?

- type : 이렇게 해줄 수 없음. - 새 property를 추가하기 위해 다시 선언될 수 없음. 

 

- interface : 문제 없이 할 수 있음.  - 상속이 가능. 

이렇게 써주면 알아서 합쳐짐. 

이론적으론 이렇게도 가능하단 말. (같은 이름의 interface 를 중복적으로 사용해서 타입을 지정해줄 수 있음)

 

 

타입과 인터페이스 둘 다 모두 추상 클래스를 대체해서 사용할 수 있음. 

 

type PlayerA = {
    name: string
}

interface PlayerB{
    name: string
}

class User implements PlayerA{
    constructor(
       public name: string 
    ){}
}

class User2 implements PlayerB{
    constructor(
       public name: string 
    ){}
}

 

이렇게 implements 를 사용할 수 있다. 

 

많은 커뮤니티에서

클래스나 오브젝트의 모양을 정의하고 싶다면 👉 인터페이스 interface

다른 모든 경우 👉 타입 type

을 쓰라고 하고 있음. 

 

3. Styled Components

 - 자식 컴포넌트 중 특정 components 에 속성값을 주는 방법

(분명 거의 다 안다고 생각했었는데, 왜 처음 본 것 같지!)

 

 

 

 

👟 주간 회의와 조별 활동

 대훈님이 발표하시는 걸 보고 많은 걸 배웠다.

 발표가 너무 재밌어서 갑자기 급몰입했는데 나 뿐만 아니고 다른 분들도 비슷하게 이야기 하는 걸 보고 역시 생각이 다 비슷하구나 싶었다.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만 하는 것과 청중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생각해서 걸러낸 건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 큰 차이가 있구나 깨달았다. 이전 기수 때 발표를 두 번 해봤지만, 청중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발표하진 않았었는데.. 좋은 발표에 대해 생각하게 된 주간회의였다.

그리고 어떤 개념에 대해 설명할 때 명확하고 간결하게 말씀하시는 걸 보고 정말 멋지다고 생각했다! 개발 공부를 하다보면 추상적인 개념이 많아 머리로는 대충 알고 사용하면서도 누군가 설명해달라고 하면 장황하게 설명하게 된다. 간결하고 명확하게 개념정리를 하면서 공부해야겠다. 

 

 

🌵 생각 기록

요즘은 개발 공부 외에 내가 하고 싶은 것들에 시간 투자를 하면서 보내고 있다.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는 활동들을 걷어내고, 그 시간에 투자를 하고 있는데 최근에 아주 작은 성과가 보여서 기뻤다. 개발 공부와 취업도 물론 중요하지만, 삶 전체를 보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같은 공부를 해도, 잠을 제대로 못자는 날이 있어도 스트레스를 안받는 것 같다. 대신 기록과 체계적인 루틴을 만드는 데는 조금 더 힘을 써야한다. 나중에 기억도 안나고 잘 보낸 하루일지라도 아무것도 안한 기분이 드는 날이 있기에. 

 별개로 리액트 코어방에 모여서 같이 공부하시는 분들이 열심히, 화목하게 공부하셔서 같이 있으면 참 즐겁고 동기부여가 된다. 플러터는 또 얼마나 재밌었을까 ☺️ 이제 만만하지 않은 내용들이 나오니 찬찬히 공부해야지. 

강의를 들으면서 과제를 하고 있는데, 왜 새로 알게 된 내용이 많은지 모르겠다. 그만큼 내가 대충 공부했거나, 이해를 못했나보다. 익숙하면서 새로 알게된 내용이 많아서 강의를 들으면서 참 재밌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이게 이전 기수랑 달라진 아주 큰 차이! (그래도 타스 마지막 과제는 어려웠다.)

 

새 키보드를 샀다. 이전에 쓰던 한무무보다는 당연히 무겁고 힘이 더 들어가지만, 

쫀득하니 좋다. 알류미늄도 묵직해서 안정적이다. 

약간 핑크빛이 돌아서 만든 키캡 중에 핑쿠색을 죄다 꺼내와서 끼워뒀다.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