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차] 주간회고록

🗺️ 6주차 (24.3.21 - 3.27)

🪴 핵심 3줄 요약

- 초심이 무뎌지는 시기가 왔다. 무리하지 말고 조금씩. 

- 계속 다운되도록 내버려두지 말기.

- 실패는 그만두는 게 실패야. 계속 하고 있는 한 성공의 과정이야. 

 

🎠 이번 주 목표 

- 과제 올출하기

 

🥞 칭찬하고 싶은 점

- 졸작 제출한 점. 코드가 엉망이란 걸 알고 있는 점. 

- 성난 사람들 다 본 것. 짱재밌다. 

- 한겨울 옷들을 정리했다. 

 

🍆 고치거나 버려야 할 점

- 무력해지면 계속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데, 사실 할 건 있는데 몸이 안움직인다. 묭실 예약이라도 잡아야겠다.

- 고민 되는 것들, 정해지지 않은 것들에 불안할 땐 글을 쓰기. 글 쓰는 게 어려우면 커피를 핑계로 카페라도 가기. 

- 코드 정리 할 것 보이면서도 나중에 해야지 하고 미룬 것. 

 

 

💐 이번 주 기억하고 싶은 내용

1. env 파일 작성하는 법

오..! 졸작 하면서 이놈의 환경 변수랑 씨름하느라 몇시간을 날렸는지 모른다. 

이거 완전 기초인데 공식 문서에 나온대로 했는데 왜 안대!!! 하면서 우선 기능 먼저 구현했다가, 

모달 만들고 다시 연구했다. 어후! 거의 한달 정도 초코 우유 안마셨는데 핫초코를 두잔이나 마셨어! 🤔

그래도 찾아내서 해결했을 때의 기쁨이란! 

 

우선 찾으면서 알게 된 내용

(1) 프로젝트 생성을 CRA 로 했느냐, VITE 로 했느냐에 따라 env 변수 명을 다르게 해줘야 한다. 

//CRA - create react app 으로 생성한 경우
REACT_APP_변수이름=변수값
REACT_APP_API_KEY=1l3kl54

//VITE - VITE 로 생성한 경우
VITE_변수이름=변수값
VITE_API_KEY=1l3kl54

이렇게 앞에 붙여주지 않으면 (엔진이.. 엔진이 찾는거 맞나?) 환경 변수를 찾지 못한다.

 

(2) import 시에도 다르게 해줘야 한다. 

//CRA - create react app 으로 생성한 경우
const API_KEY = process.env.REACT_APP_API_KEY;

//VITE - VITE 로 생성한 경우
const API_KEY = import.meta.env.VITE_API_KEY;

가져오는 법이 다르다. 

 

(3) 이렇게 했는데도 변수를 못찾고 있다면, 그건.. env 파일에 값을 잘못 입력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REACT_APP_API_KEY=hello123

VITE_API_KEY=hello123
VITE_API_KEY='hello123'

환경변수의 값은 따옴표 없이 써야한다.

VITE 의 경우 작은 따옴표로 감싸도 변수로 인식된다는 글도 봤지만, 

배포 후엔 오류 날 확률이 높다. 

이건 경험담이다. vite 배포 오류 원인을 모른 채 왜 안될까 했었는데 따옴표 없애니까 잘 됐다. (이건 전에 뿌링님이 알려주심)

그리고 절대! ; 세미콜론을 붙이면 안된다. 후후... 붙이면 잘 안보여서 찾기도 어렵다. 

어케 아냐구..? 나도 알고 싶지 않... 🥹

 

 

 

👟 주간 회의와 조별 활동

대훈님 졸작이 듄 색감이랑 비슷해서 

세번 클릭하면 벌레 나오게 해주세요 라고 뻘소리를 던졌는데, 

한규님이 해보겠다고 하셔서 재밌었다ㅋㅋㅋㅋ

마지막 날인가 무당벌레로 바뀌어 있었는데 내일 구경해야지. 

 

 

 

🌵 생각 기록

타스 공부 더 이상 미룰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