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5분 잡학사전] Day 2. 에피소드 1 ~ 5

 

💜 오늘의 TIL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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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자에게 중요한 건 끈기, 근면, 성실함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자세!)

🔸새 언어 (개인적으로 라이브러리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면서 읽음) 를 공부할 땐 공식문서, 그리고 쉬운 프로젝트로 공부하기

🔸언어를 배울 때 그 언어의 철학, 사용 대상 등을 먼저 아는 게 중요하다.

 

 

🍭 오늘 읽은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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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1 ~ Ep 5

 

 

🌛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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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 1. 개발자에 대한 오해 5가지

• 개발은 누구나 쉽게 배우고, 할 수 있다 ❌ 
• 프로그래머는 암기를 잘해야 한다 ❌ => 암기보단 개발 과정을 잘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 개발자는 천재 또는 해커 ❌
• 개발자는 타고난 재능이 필요하다 ❌ => 재능 < 끈기, 근면, 성실함 
• 개발자는 수학을 잘해야 한다 ❌

✔️ Ep 2. 어떤 언어부터 공부해야 할까

원하는 방향을 먼저 정하면 어떤 언어를 공부해야하는지 알 수 있다.

✔️ Ep 3. 새 언어를 쉽게 배우는 노하우

언어를 배울 때 언어에 담긴 철학, 코드 구조, 개념, 패턴 등의 내용이 중요하다.

새 언어를 쉽고 빠르게 공부하는 법

1. 공식 문서 살펴보기 - 언어의 철학, 사용 대상, 올바른 예 등의 자료를 먼저 본다
2. 문법 확인하기 - 문법을 보고, 입력하고, 이해하고, 기억하려고 노력하기
3. 다른 언어와 비슷한 특징 집중해서 보기 - 기존에 알던 언어가 있는 경우
4. 새 언어로 코딩 시도하기 - 최대한 빨리 코딩하기. 문서를 더 읽는 게 아니라 코드 한줄이라도!
5. 튜토리얼 시작하기 - 공식문서에 있는 튜토리얼 따라해보기. 더불어 해체와 조립도 해보기
6. 나만의 프로젝트 만들기 - 이전에 만든 적 있는 익숙하고 쉬운 프로젝트여야 함! 

✔️ Ep 4. 언어 이름은 왜 그렇게 지었을까?

그냥 마음대로 지은거임. 

자바랑 자바스크립트랑 아무 연관도 없다. (JS 의 마케팅이였음)

✔️ Ep 5. C, C++, C# 은 이름처럼 비슷할까? 

- C 언어

C언어는 컴퓨터의 성능이 좋지 않았던 1972년에 탄생했기에, 자원의 효율성 + 최대 성능을 목표로 만들어졌다.

NASA 의 화성탐사선에도 쓰였다. 

- C++

C 언어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지만 객체 지향, 절차 지향이 더해짐. 

- C#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만들었지만 C, C++ 과 전혀 다른 언어. 

기업에서 필요해 만들었다는 차이가 있다. 

 

 

🌷 읽은 소감 및 떠오르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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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가 되겠다고 생각을 굳힌 지 일년이 되어가는 시점에 첫 에피소드를 읽으니 조금은 감회가 달랐다.

사실 개발을 시작하게 된 계기도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광고성 문구를 보고 혹해서 시작했기 때문이다. 😅

물론 공부를 하면 할 수록 지금 책에 써있는 내용처럼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건 아니고, 

특히 직업으로 삼는 다는 건 더 어려운 일이 맞다. 

그리고 4번이 처음엔 뭐든 그렇겠지 라고 생각했던 부분인데, 확실히 공부를 하면서 체감이 많이 됐다. 

계속 부딪히지만 느리더라도 그 벽을 뚫고 나오는 사람과 그냥 포기해버리는 사람간의 간극은 정말 크기 때문이다. 

지금의 내가 다시 마음에 새겨야하는 내용이었다. 

에피소드 3의 내용도 정말 중요한 내용이였다.

현재 리액트를 조금 익히고 Next JS 강의를 듣고 있는데, 

마음이 급해 공식 문서를 읽는 과정 없이 냅다 사용하다가 리액트가 더 어렵게 느껴지고

돌고 돌아서 겨우 이해한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다. 

쉬운 프로젝트를 해야한다는 것도 와닿았다.

프로젝트를 하기로 마음 먹고 중간에 포기한 경우가 좀 있는데, 

지금 보니 내가 처음 해보는 기능들을 새로운 기술로 해보려고 했기 때문인 것 같다.

물론 리액트는 라이브러리지 언어는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를 배우고 적용시킨다는 면에서 고수의 조언을 한단계식 따라해봐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공부를 해서 설렁설렁 읽어도 되겠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어 좋은 시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