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5분 잡학사전] Day 5. 에피소드 11~15, 내가 개발을 공부하는 이유는?

 

💚 오늘의 TIL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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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I 는 동작 원리는 모르지만, 프로그램과 소통할 수 있는 도구이다. 

🔹 프로그래밍 공부는 재밌게, 그리고 기한을 정하고 해야한다.

🔹 아름다운 웹페이지, 초창기엔 어도비 플래시가 다 했다

🔹 도메인은 전화번호부의 이름 같은 것! IP 가 전화번호!

 

🍭 오늘의 질문 : 내가 개발을 공부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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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개발 붐이 일어서 관심을 가져본게 다였다. 그 전까지 컴퓨터에 전혀 관심이 없었고 아예 다른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었으니까. 하지만 언론 덕분에 개발에 호기심을 가지고 입문했고, 점차 내가 개발자라는 성향에 잘 맞는 사람이란 걸 알게 됐다.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 걸 좋아하고, 뭔가를 내 손으로 만드는 걸 좋아하기 때문. 

지금은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해 취업을 목표로 공부를 이어나가고 있다. 

처음 시작했을 때보다 너무 어려울 때도 있지만, 어찌됐든 포기하지 않고 하고 있으니 아주 조금씩은 괜찮아 지는 듯 하다. 종종 이 길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때도 있지만, 개발자가 되기 위한 도전은 놔야겠다고 생각이 든 적은 없다. 

취업이 목표가 되니, 처음의 즐거움을 많이 잊고 있었던 게 떠올랐다. 처음 코코아톡 강의를 들으면서 와 이렇게 브라우저를 내 맘대로 그릴 수 있구나 하면서 너무너무 재밌어서 신났었는데,, 흠 요즘 경기도 좋지 않고, 뒤숭숭한 소식들이 많지만, 무튼 포기하지 말고, 그리고 니꼬쌤의 말씀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공부해야겠다고 생각이 든다. 

 

🌛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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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 11. 라이브러리와 프레임워크, 비슷한 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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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통점 

 - 개발 속도를 더 빠르게 만들어 준다.

🦆 차이점

- 누가 누구를 제어하는가? 

내가 모든 결정을 다 내리고 있다면? => 라이브러리

누가 정한 규칙에 따라 도구를 사용하고 있다면? => 프레임워크

 

리액트에 대한 약간의 논란(?) 이 있지만 그게 중요한건 아니다. 

라이브러리, 프레임워크의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 

 

✔️ Ep 12. 제이쿼리는 반드시 배워야 하는 기술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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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 배경

: JS 도 안정되기 전이였고, 브라우저들도 각각 달라서 JS 코드를 따로 써줘야 했다. (브라우저 호환이 안됨)

-> 이걸 정리하기 위한게 제이쿼리였음. 

- 브라우저의 호환성 문제 해결 + 코드의 깔끔함 

 

제이쿼리만 공부하는 현상

그래서 JS 는 건너뛰고 바로 제이쿼리를 공부하는 현상이 생김. 

제이쿼리에 좋은 플러그인이 많은 것도 한 몫했다. 

하지만 지금은 JS 와 브라우저의 호환성도 좋아졌고, 코드도 아름다워짐

-> 제이쿼리를 사용해야할 이유가 사라진 셈. 

결론: 제이쿼리는 꼭 필요할 때만 사용해라!

 

✔️ Ep 13. 그놈의 API, 대체 뭐길래?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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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와 비슷한 API

: 컴퓨터와 키보드가 소통하는 것처럼 프로그램끼리 소통할 때 쓰는 일종의 규칙을 의미. 

 

API 는 프로그램끼리 소통하도록 도와준다

버튼이 눌러지면 어디 DB 를 찾아서 어떻게 저장해라! 와 같은 연결 역할을 함. 

데이터로 제공받는 날씨 API, 유툽 API 등은? 각 DB 에 있는 정보를 우리에게 제공. 

즉, 날씨 데이터베이스와 우리 사이에서 소통을 도와주는거임. 

 

웹 API

얘는 브라우저와 개발자를 위해 만들어짐. 

가령 마이크  접근 권한 기능을 사용할 때, 마이크를 연결하는 코드를 직접 만들지 않아도

크롬 브라우저에서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처럼. 

API 작동 방식의 원리는 사용하는 사람이 알 수 없다. 

=> 하지만 원리를 이해못해도 키보드를 사용하는 데 지장이 없는 것 처럼, API도 마찬가지!

 

✔️ IT 🍪 상식 : 프로그래밍 초보자가 하기 쉬운 실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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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3. 처음에 너무 열심히 한다

- 열심히 하는 것은 좋지만 많은 시간 한번에 하는 것보다 매일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더 좋음. 

- 각자 즐길 수 있을 만큼 하는 것이 베스트!

 

실수 4. 공부했는지 체크하기 위해서만 공부한다

- 했는지 안했는지만 체크하고 끝내면 안됨.

- 공부를 위한 체크리스트 말고 무엇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 체크리스트를 만들자!

 

실수 5. 기한 없이 공부한다

- 학원 등도 좋지만 스스로 압박할 방법을 찾는게 좋다. 

- 공부하기로 마음먹었다면 꼭 기한을 따로 정해두기

 

✔️ Ep 14. 도메인은 왜 돈을 주고 사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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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메인 시스템의 탄생 배경

- 인터넷에 연결된 웹 사이트는 모두 IP 주소로 찾을 수 있다.

- IP 주소는 숫자에 불과하다. 

- 그렇기에 외우기 힘들다는 불편함이 생김. 

-> 도메인 시스템 : 거대한 전화번호부 같은 것!

 

ex) 202.131.30.11 (네이버 IP 주소)

 

도메인 시스템을 제대로 관리하기 위한 방법 : 레지스트리

- .com 이 대표적. 

- url 을 입력라면 일단 메인 전화번호부를 확인하고, 어떤 서브 전화번호부에 있는지 보는거임. 

- 도메인을 관리하는 기업들이 있음. 

- 도메인을 구매할 때 직접 그 기업에서 구매하지 않음. 리셀러에게 구매함. 

- 리셀러가 필요한 이유 : 도메인을 레지스트리에 등록하는 과정이 매우 복잡하기 때문. 

 

누구나 레지스트리를 운영할 수 있다

- ICANN 에 신청하면 됨.

- ICANN 은 도메인을 관리하는 비영리 기구 & 최상위 전화번호부 역할을 함. 

- 대신 비용이 2억이 넘음 ^_^

- 레지스트리 운영을 하는 것도 쉽지 않음

- 등록만 하면 그 도메인으로 뭐든 할 수 있다.

 

✔️ Ep 15. 플래시의 서비스 종료와 스티브 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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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플래시

2020/12/31 어도비 플레시 🪦

사실 어도비 플래시는 웹이 아닌 애니메이터 회사에서 만든 것. 

애니메이션을 브라우저에 띄울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 

 

웹사이트를 아름답에 만들어준 플래시

유튜브도 사용한 플래시 - 영상 재생 플레이어로 플래시를 선택

스티븐 잡스, '플래시 그만 쓰자' 외쳐..!

1) 플래시는 오픈소스가 아니다

- 어도비가 관리하기 때문에, 어도비가 어떤 결정을 내릴 때마가 모든 사용자가 영향을 받음. 

2) 플래시는 믿음직하지 않다

- 맥OS 에서 프로그램 오류의 원인과 개발을 어렵게 만드는 원인 1위가 플래시라고 생각함. 

- 왜냐면 플래시와 상호작용 하려면 마우스를 활용했어햐 함. 

 

플래시의 안녕과 웹 기술의 발전

 - HTML5, CSS3 에 플래시를 대체할 만한 기술이 도입됐고, 덕분에 플래시 없이도 아름다운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