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5분 잡학사전] Day 9. 에피소드 30 ~ 34

💜 오늘의 TIL 요약

---

🔸 레거시는 오래 전에 개발된 시스템을 의미한다! 관리가 중요함

🔸SQL 은 DB 가 아니라 DBMS 과 이야기 하는 언어!

🔸프로그램의 버전을 나타내는 숫자는 SemVer 시멘틱 버저닝을 주로 이용하는데, 프로그램의 변화도에 따른 숫자다.

 

 

🌛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

---

Ep 30. 코로나가 준 레거시 시스템의 교훈

---

레거시 : 유산이라는 뜻이지만, 오래 전에 개발된 시스템을 의미함. 

코로나 시기 코볼 해프닝 후에 얻을 수 있는 교훈

프로그램은 책임 있게 만들어야 한다.

- 개발자의 입장 : 개발자가 만든 프로그램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준다. 프로그램이 돌아가면 그만이라는 안일한 생각은 노노!

- 관리자의 입장 : 코볼 개발자를 구할 때 관리자가 이 프로그램의 이름 자체도 제대로 몰랐다. 시스템은 한번 구축하면 끝리 아님.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

 

 

Ep 31. 데이터와 단짝 친구, SQL

---

SQL : structured query language 구조화된 / 질문 혹은 문의 / 언어

=> DB 에 어떤 질문 혹은 문의를 하기 위한 구조를 가진 언어.

DBMS :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해주는 데이터베이스 Mamagement system. 말 그대로 DB 를 관리해주는 시스템. 

=> 즉, SQL 은 DB 가 아니라 DBMS 과 이야기 하기 위한 언어임!

 

SQL 이 쉽지만 아는 개발자가 별로 없는 이유 

- ORM 때문. Object Relanation Mapping 이 너무 편하기 때문. (통역기 같은 도구라 생각하면 됨)

하지만 SQL 은 개발에 꼭 필요한 데이터와 DB 를 이해해주게 해주는 언어이므로 배워두면 좋다!

 

 

Ep 32. NoSQL 이 뭐죠?

---

NoSQL 은 SQL 과 성격이 다르다. 

NoSQL 은 언어의 특징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사용하는 DB 자체의 성질도 다름. 

도큐멘트 DB

- MongoDB 과 같이 JSON 형태로 데이터를 저장함. (열/행의 개념이 없음)

키값 DB

- 카산드라DB, 다이나모DB 와 같이 읽고 쓰는 속도가 매우 빠른 DB. 

그래프 DB

- 열, 도큐멘트의 개념이 필요하진 않지만 노드라는 개념이 필요함. (노드는 관계를 나타내는 것과 비슷하다)

 

더 좋은 DB 를 찾는 것은 의미가 없다. 애초에 다 다르니까. 용도에 맞게 쓰면 된다. 

 

 

Ep 33. 깃 & 깃허브, 똑같은 거냐고?

---

깃 

- 파일의 이력을 관리하는 프로그램. 

- 무엇을 기록했고, 무엇을 지웠는지, 파일을 이동했는지, 지웠는지 등 추적을 함. 

- 여러 버전을 한번에 관리 할 수 있음 -> 동료와 작업하기 좋음.

- 업로드 : 푸쉬

- 내려 받는 것 : 풀

 

 

Ep 34. 버전을 표기하는 방법도 있어요?

---

숫자 3개로 표시하는 SemVer (시멘틱 버저닝)

- 가장 널리 쓰이는 방법임

ex) 장고 4.0.5 

첫번째 숫자 : 4 는 프로그램에 엄청나게 큰 변화가 있을 때 바뀜. (새 집으로 이사한 수준). 코드를 전부 갈아 엎어야 하는 정도의 업데이트

중간 숫자 : 0은 마이너한 업데이트를 의미. 인테리어로 약간 업그레이드 하는 느낌.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는데 아예 코드를 갈아 엎는 정도는 아님. 

마지막 숫자 : 5는 패치나 버그 수정을 의미. 기존 프로그램의 오류를 수정한 것. 

 

 

 

 

🌷 읽은 소감 및 떠오르는 생각

---

공부하면서 다 알고 있는 내용이라 생각했는데, 막상 읽어보면 내가 제대로 알고 있는게 없다는걸 깨닫는다.

DB 들의 차이점이나, 버전 관리 숫자가 뭔지 하나도 궁금해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조금.. 반성하게 된다. 

조금만 급한 마음을 진정하고 호기심 있게, 애정 어린 마음으로 개발 문화(?) 를 보려고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