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5분 잡학사전] Final Mission. 독후감

생각보다 알차서 놀랬다. 

계속 코딩 공부를 해오지만, 전반적인 용어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한 것도 많다고 느꼈다. 

그리고 쉽게 설명하는 능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책에 나온 개념 중 구글링해서 찾아봤을 때는 잘 이해가 가지 않았던 것들이 있었는데, 

책에 있는 설명을 따라가다보니 핵심적인 개념의 이해가 잘됐다. 

 

그리고 생각보다 양이 많았다. 

사실 이렇게 기록하면서 읽은 경우가 거의 없어서, 하루치 과제를 하는 데 예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렸다. 

이정도는 읽고 공부해야 2주만에 책 한권을 알차게 읽는구나 생각도 들었고.. 

과제를 빼먹은 날도 있고 대충 읽은 날도 있는데

막상 끝나니까 조금 아쉽다.

역시 그날그날 최선을 다하는게 제일 좋은 것 같다. 

 

언젠가 한 번 더 다시 읽을 날이 있지 않을까?

그 때는 지금 보다 더 쉽게 읽을 수 있겠지? 

프로그래밍 공부를 하면서도 나만의 언어로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겠다. 

 

 

끝! 그래도 잘 완주했다! 나 칭찬해!

 

끝~